상담후기 3

폭풍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.... 저는 6학년, 3학년 두 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. 큰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지인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 유전적 기질검사와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를 하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.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따뜻한 위로와 조언으로 저의 아들은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. 검사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영역 부분은 꾸준한 노력으로 많이 좋아졌으며, 기다림이 부족한 저 또한 기다려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 부모로서 조급한 마음이 앞설 때마다 결과지를 보면서 부모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한 번 더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. 항상 제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조언해주시는 황금옥 대표님께 지면을 통해서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.